삼성화재, 전국 지자체 시설에 AI 위험분석 서비스 지원
[파이낸셜뉴스] 삼성화재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손잡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유재산의 안전관리 고도화에 나선다.
삼성화재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지자체 공유재산을 대상으로 한 AI 기반 위험분석 보고서 제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서울 마포구 지방재정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과 권종우 부사장, 정선용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이사장, 임묵 본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의 위험관리 전문성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공유재산 운영 경험을 접목해 지방자치단체 시설에 대한 디지털 기반 위험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삼성화재는 자체 위험진단 모델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해 AI 위험분석 보고서를 개발했다. 해당 보고서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관리하는 지방정부 시설의 위험관리 업무에 활용될 예정이다.
AI 위험분석 보고서는 온라인 설문을 기반으로 시설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잠재 위험요인을 분석하고, 사고 예방과 피해 경감을 위한 맞춤형 안전관리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축적되는 위험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자체의 안전관리 역량을 높이고 선제적 위험대응 체계 마련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공유재산 관련 위험 데이터를 활용한 안전 개선 보고서가 지방정부의 체계적인 위험관리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협력을 확대해 지자체의 안전행정 수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