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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G7서 호르무즈發 에너지 공급망 대응 논의한다

성석우 기자
파이낸셜뉴스

G7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 참석…글로벌 불균형 완화 협력 논의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 행사장에 도착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에비앙(프랑스)=성석우 최종근 기자】이재명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경제 불균형 완화와 에너지·핵심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확대회의 두 번째 세션인 '모두를 위한 균형적, 포용적, 지속가능한 경제성장 복원' 세션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션에는 G7 회원국과 5개 초청국 정상,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마티아스 콜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글로벌 경제 불균형을 완화하고 세계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글로벌 불균형 성장이라는 공동 과제 해법을 찾기 위해 각국이 대립보다 조화롭고 우호적인 방식으로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근 중동 정세와 호르무즈 해협 사태로 동아시아 지역의 에너지 공급망 취약성이 드러난 만큼 중장기 차원의 체계적 대응 방안을 참여 정상들과 논의한다.

이 대통령은 핵심 광물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공동 노력에 한국도 적극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힐 계획이다.

west@fnnews.com 성석우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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