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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 게이밍 모니터∙노트북 6종 공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델 XPS 13.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델 XPS 13. 델 테크놀로지스 제공

[파이낸셜뉴스] 델 테크놀로지스가 모니터∙노트북 등 소비자용 신제품 6종을 공개했다. 인공지능(AI) 성능을 강화한 초경량 노트북부터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까지 라인업을 대거 확장해 국내 PC 시장 영토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델 신제품 라인업은 초경량 컨슈머 노트북 XPS 13, 엔비디아의 차세대 AI PC 플랫폼 'RTX 스파크'를 탑재한 크리에이터용 노트북 XPS 16,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에일리언웨어 15, 플래그십 게이밍 모니터 에일리언웨어 39 5K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및 34형 울트라와이드 게이밍 모니터, 에일리언웨어 34 280헤르츠(Hz) 퀀텀닷(QD)-OLED 및 에일리언웨어 34 240Hz다.

XPS 13은 두께 12.75㎜, 무게는 1㎏에 불과해 역대 XPS 라인업 중 가장 얇고 가볍다.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에 탑재된 엔비디아 RTX 스파크는 윈도우 운영체제 기반의 차세대 AI PC 플랫폼이다. 개인용 AI 에이전트 구축, AI 개발, 고사양 콘텐츠 제작, 고성능 게이밍 구동을 단일 PC에서 수행할 수 있도록 통합 환경을 제공한다.

XPS 13은 올해 3·4분기, XPS 16 크리에이터 에디션 노트북은 연내 출시 예정이다.

유상모 한국 델 테크놀로지스 사장은 "사용자의 모든 순간에서 기술이 경험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델이 추구하는 방향"이라며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 크리에이터와 게이머까지, 각자의 영역에서 더 높은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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