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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억인데 12억 '반값'에 판다...술렁인 시장, 역대급 로또 등장

이종배 기자
파이낸셜뉴스

광진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2가구 줍줍
22~23억원에 거래...분양가는 12억원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강변역 센트럴 아이파크.

[파이낸셜뉴스] 당첨만 되면 10억원의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로또 '줍줍'이 나온다. 22억원 아파트가 반값인 12억원에 공급되면서 관심이다.

19일 청약홈에 따르면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역센트럴아이파크' 2가구 무순위 청약이 오는 22일 진행된다. 일반 공급으로 불법행위로 인한 줍줍이다. 청약자격은 서울 거주 무주택 세대주이다.

자료 : 청약홈
자료 : 청약홈

줍줍 물량은 전용 84㎡ 2가구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5층과 8층 물량으로 분양가는 12억원대이다. 납부 일정은 계약금 10%, 잔금 90%이다. 전매제한 3년, 재당첨 제한 10년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지 않아 거주의무는 없다.

자료 : 국토교통부
자료 : 국토교통부

국토교퉁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해당 단지 전용 84㎡ 분양 및 입주권이 최근 22억 ~ 23억원에 손바뀜이 이뤄졌다. 단순 계산하면 10억원 가량 싸게 구입하는 셈이다.

이 단지는 지상 10~15층, 4개동, 총 215가구 규모다. 지하철 2호선 구의역과 강변역 사이에 위치하며 입주는 올해 11월 예정이다. 앞서 일반공급 45가구 모집에 총 2만2235건이 접수돼 평균 경쟁률 494대1을 기록한 바 있다.

업계에서는 이번 줍줍에 청약자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 한 관계자는 "광진구 아파트값이 국평 기준으로 20억원을 넘어서면서 시세차익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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