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신메뉴 조리 경연대회' 눈길
모두 16개팀 참가 창의적 아이디어 돋보이는 신메뉴 선보여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일반인 등 27명 심사위원단 참여
[파이낸셜뉴스] 부산 대연동에 위치한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대표이사 김도환)은 지난 19일 오후 3시부터 약 2시간 동안 화이트홀에서 조리부 구성원들의 역량 강화와 식음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제2회 신메뉴 조리 경연대회'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20일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조리부 직원들의 창의적인 메뉴 개발 역량을 이끌어내고 실제 식사 메뉴로 적용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신 메뉴 발굴을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가해 치열한 요리 경연을 펼쳤다. 참가팀들은 기존 식당 메뉴 와 함께 자체 개발한 신 메뉴를 실제 고객이 이용하는 식당 환경을 철저히 고려한 개별 플레이팅 형태로 작품을 출품해 현장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경연대회는 다양한 연령층을 고려한 고객들이 직접 심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권길영 총주방장과 정화영 총지배인 등 내부 전문가를 비롯해 청소년운영위원회 소속 청소년들과 일반인 등 총 27명이 외부 심사위원단으로 참여했다. 심사단은 철저히 소비자의 관점에서 고객 선호도, 음식의 맛, 상품성, 메뉴 적합도 등을 평가하며 신 메뉴의 경쟁력을 검증했다.
자체 개발한 16가지 신 메뉴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리부 박병훈 차장(메뉴명 : 안키모)가 대상을 차지했다.
우수상은 유성호 차장(메뉴명 : 봄나물을 곁들인 냉제육), 정재호 차장(메뉴명 : 마라크림 새우딤섬), 김도원 과장(불단족) 등 3개팀이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4가지 신 메뉴는 내부 검토를 거친 뒤 실제 정식 메뉴로 도입할 계획이며,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대상 및 우수상 수상 팀에게는 총 200만원 상당의 포상을 수여했다.
그랜드모먼트유스호스텔 김도환 대표이사는 "단순한 요리 경연을 넘어 조리 구성원들이 지닌 전문성과 창의성을 공유하는 장이자 고객들이 직접 참여해 새로운 식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