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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악, 투표종료 40분 전에 '투표용지 부족' 보고받아

뉴스1
조현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6.19 ⓒ 뉴스1 김진환 기자
조현욱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이 19일 오전 경기 과천 중앙선관위원회에서 6·3 지방선거에서 벌어진 '투표용지 부족 사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2026.6.19 ⓒ 뉴스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6·3 지방선거 본투표 당일 노태악 전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이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보고받은 것은 본투표가 마감되기 40분 전인 오후 5시 20분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중앙선관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 전 위원장은 3일 오후 5시 20분쯤에 대변인으로부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보고받았다.

실무 책임자인 허철훈 전 사무총장은 오후 5시 10분, 강동완 사무차장은 오후 5시 20분에 각각 공보과장과 공보과 사무관으로부터 첫 구두 보고를 받았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본투표 당일 오후 5시 8분 용지 부족 사태를 최초로 인지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의원실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중앙선관위는 오후 4시 25분쯤 가락2동 제3투표소에서 투표용지 부족 관련 항의 전화를 받았다. 노 전 위원장 등에 보고된 시점과도 1시간가량의 시차가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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