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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개포우성4차 재건축 시공사로...상반기 수주 4조 돌파

권준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개포우성4차 재건축 공사비 약 8145억원

강남구 개포우성4차 투시도. 서울시 제공
강남구 개포우성4차 투시도. 서울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개포우성4차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총 공사비는 8145억원 규모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해당 사업은 도곡동 46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49층, 6개 동, 총 1045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다.

개포우성4차 재건축조합은 20일 총회를 열고 삼성물산을 시공사로 선정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삼성물산은 단지명으로 '래미안 도곡 팰리스'를 제안했다.

단지는 지하철 3호선 매봉역과 도보 3분 거리의 역세권에 위치한다. 인근에는 구룡초·대치중·숙명여중·숙명여고 등 학군과 대치동 학원가가 있다.

한편 삼성물산이 개포우성4차 재건축을 수주하며 상반기 정비사업 수주액 4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물산은 4월 대치쌍용1차 재건축, 5월 압구정4구역, 신반포19·25차 재건축과 이달 방배신삼호 재건축을 잇따라 수주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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