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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 이하 청년에 年 최고 8% 이자"…'우체국 청년미래적금' 출시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청년들을 대상으로 연 최대 8%의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우체국 청년미래적금'이 출시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이달 22일 정부 청년정책 금융상품인 '청년미래적금'을 출시하고 신규 취급기관으로 참여한다.

청년미래적금은 19~34세 이하 청년으로 총 급여 7500만원(종합소득 6300만원) 이하의 근로소득자 또는 연 매출 3억원 이하 소상공인이면서 가구소득이 중위소득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가입할 수 있다.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적금으로, 월 최대 5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가입자는 연소득·연매출 기준과 가구중위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기여금을 받을 수 있다. 납입금액의 6% 또는 12%를 지원받는다. 또 만기 시 발생하는 이자소득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적용된다.

기본금리는 연 5.0%다. 여기에 소득+우대(0.5%p), 재무상담이수(0.2%p), 우체국적금 첫거래고객 또는 급여이체실적고객(0.5%p), 체크카드 이용(0.4%p), 자동이체(0.4%p) 등 우대금리 조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연 2.0%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오는 7월27일부터 8월7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에 가입한 고객에게는 우대금리 연 1.0%p를 추가 제공해 최고 연 8.0%의 금리가 적용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청년미래적금 출시를 기념해 아이폰17Pro, 아이패드 Air13, 투썸플레이스·배스킨라빈스·우체국쇼핑 모바일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존 청년도약계좌 가입자가 특별중도해지 후 우체국 청년미래적금에 가입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00명에게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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