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사적 보복대행, 구속까지 되는 중대범죄"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22일 '사적 보복 대행' 범죄와 관련해 "혹여라도 보복 대행 이런 거 절대로 하면 안 된다. 구속까지 되는 중대 범죄"라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의 사적 보복 대행 범죄 관련 수사 성과 보고 사항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유 직무대행의 보고에 따르면 사적 보복대행 사건은 지난해 8월 대구에서 발생한 이후 전국적으로 총 87건으로 집계됐다. 경찰청은 시도청 광역범죄수사대를 중심으로 80건을 해결하고 피의자 65명(구속 23명)을 검거, 남은 7건의 사건 피의자도 추적 중이다.
유 직무대행은 "행동대원 외에 배달 대행업체에 위장 취업해 개인정보를 탈취한 사범, 가상자산으로 범행 자금을 은닉, 지급한 관리책, 범행 직후 베트남으로 도피했던 총책 등 핵심 가담자도 검거했다"며 "미검거된 상선과 범행 의뢰자를 반드시 검거해 엄벌에 처하겠다"고 보고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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