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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전기요금 동결.. 연료비조정단가 '+5'원 유지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올해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또다시 동결될 전망이다. 정부가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에 따른 가계와 소상공인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한전은 22일 올해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행과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하는 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사진은 21일 서울의 상권거리에 설치된 전기계량기. 2026.6.21 ⓒ 뉴스1 김도우 기자 /사진=뉴스1
올해 3분기(7~9월) 전기요금이 또다시 동결될 전망이다. 정부가 여름철 냉방 수요 증가에 따른 가계와 소상공인 부담을 고려해 요금 인상을 억제하는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서다. 전력당국에 따르면 한전은 22일 올해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행과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하는 내용을 공고할 예정이다. 사진은 21일 서울의 상권거리에 설치된 전기계량기. 2026.6.21 ⓒ 뉴스1 김도우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3·4분기(7∼9월) 전기요금이 현재 수준에서 동결된다.

22일 한국전력에 따르면 3·4분기 연료비 조정단가를 현재와 같은 kWh(킬로와트시)당 5원으로 유지한다.

전기요금은 기본요금,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연료비 조정요금으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단기적인 에너지 가격 변동을 반영하는 연료비 조정요금의 기준이 바로 '연료비 조정단가'다.

연료비 조정단가는 최근 3개월간 유연탄과 액화천연가스(LNG) 등 연료비 변동 상황을 종합해 kWh당 ±5원 범위에서 결정된다. 현재는 최대치인 '+5원'이 적용되고 있다.

연료비 조정요금을 현재 수준으로 동결하고, 이 밖의 기본요금과 전력량 요금, 기후환경요금 등도 따로 손대지 않기로 하면서 3·4분기 전기요금은 동결된다.

한전은 "3분기 연료비 조정단가의 경우 한전의 재무 상황과 연료비 조정요금 미조정액이 상당한 점 등을 고려해 2분기와 동일하게 kWh당 +5원을 계속 적용할 것을 정부로부터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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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요금 #연료비 조정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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