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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 ECM 스킨리바이저 '셀리비온' 독점 유통권 확보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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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비쥬(489460)
대구 올소테크 휴먼 R&D 센터에서 열린 차세대 ECM Skin Reviser '셀리비온(CELIVION)' 전략적 사업협력 및 독점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올소테크 김일환 대표이사(왼쪽)와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이사가 셀리비온의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바이오비쥬 제공
대구 올소테크 휴먼 R&D 센터에서 열린 차세대 ECM Skin Reviser '셀리비온(CELIVION)' 전략적 사업협력 및 독점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올소테크 김일환 대표이사(왼쪽)와 바이오비쥬 양준호 대표이사가 셀리비온의 성공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지고 있다. 바이오비쥬 제공

[파이낸셜뉴스]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 바이오비쥬가 차세대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리바이저 시장 공략에 나선다.

바이오비쥬는 의료생체 전문기업 올소테크와 전략적 사업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무세포 동종진피(hADM)를 활용한 ECM 스킨리바이저 '셀리비온(CELIVION)'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고 22일 전했다.

양사는 지난 18일 대구 올소테크 휴먼 연구개발(R&D)센터에서 협약식을 열고 제품 판매 확대와 후속 제품 개발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기존 물품 공급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켜 독점 총판 계약으로 확대했다는 설명이다.

셀리비온은 인체 조직과의 적합성을 높인 ECM 기반 재생 솔루션으로, 단순 미용 목적을 넘어 피부 조직 회복과 재생 환경 조성에 초점을 맞춘 제품이다. 특히 저온 처리 방식인 'allo-PELT' 공법을 적용해 ECM 구조와 주요 단백질 손상을 최소화하고 조직 재생 효율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사가 공동 개발한 '셀리비온 린제이'는 높은 콜라겐 함량과 균일한 초미세 입자 구조를 바탕으로 재생 지속력과 시술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바이오비쥬는 자사가 보유한 마케팅 역량과 의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피부과와 성형외과를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존 스킨부스터와 필러 사업을 통해 구축한 해외 유통망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진출도 추진한다.

김일환 올소테크 대표는 "이번 협력은 단순한 공급 계약을 넘어 재생의료 기술의 활용 범위를 넓히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이라며 "양사가 마련한 기술 개발 로드맵을 기반으로 후속 제품 개발과 신규 시장 진출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준호 바이오비쥬 대표는 "ECM 기반 스킨부스터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가운데 셀리비온이 새로운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메디컬 코스메틱과 화장품, 스킨부스터, 필러 사업에 더해 ECM 스킨리바이저 부문이 추가되면서 실적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와 제품군 확대를 통해 국내외 시장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 관계자는 "최근 스킨부스터 시장은 단순 볼륨 개선보다 피부 재생과 조직 회복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며 "ECM 기반 제품은 콜라겐 생성과 조직 재생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어 의료진과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라고 말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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