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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온열질환 출동 347건…예방이 최선

강인 기자
파이낸셜뉴스
전북 온열질환 출동 347건…예방이 최선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지역 온열질환 발생이 증가세에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정책적 대응이 어려운 사안인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22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은 347건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했다.

이송 인원은 290명으로 전년 대비 26.1% 늘었다.

전국 광역단체 중 경기(696건), 서울(485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올해도 온열질환 관련 구급출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5월15일부터 6월21일 사이 30건 출동해 24명을 의료기관으로 이송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전북소장본부는 온열질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 대응 구급활동을 강화하고, 도민들에게 온열질환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낮 시간대(12~18시) 야외활동 자제 △충분한 수분 섭취 △무더위쉼터 적극 이용 △고령자·야외근로자 건강상태 수시 확인 등 안전수칙 실천이 필요하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폭염은 더 이상 일시적인 기상현상이 아니라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협하는 재난으로 인식해야 한다"며 "폭염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을 통해 스스로의 건강을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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