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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남대 시인, 데일리안 100회 연재 문학상 수상

유선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조남대 시인(왼쪽).
조남대 시인(왼쪽).

[파이낸셜뉴스] 조남대 시인이 데일리안 칼럼 '조남대의 은퇴일기'로 문학상을 수상했다.

데일리안은 지난 15일 시상식을 열고 조 시인에게 데일리안 100회 연재 문학상을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이사는 "조 시인은 오랜 기간 한결같은 필력과 진정성 있는 시선으로 독자들과 소통하며 문학적 감동과 삶의 지혜를 전해 왔다"며 "문학과 언론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온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조 시인은 "100회에 걸친 연재를 이어오는 동안 독자들과 삶의 기쁨과 슬픔, 희망과 성찰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했다"며 "앞으로도 사람 냄새나는 이야기와 따뜻한 문학의 힘을 전하는 글을 써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 시인은 국보문인협회 부이사장, 에세이문예한국본격문학가협회 부회장, 피천득선생기념사업회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반포느티나무쉼터 수필반 지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지난 4년 동안 격주로 '조남대의 은퇴일기'를 연재해 왔다. 100회에 걸친 꾸준한 연재를 통해 은퇴 이후의 삶과 인간관계, 여행, 문학, 가족 등 일상의 성찰을 담백하게 풀어냈다. 삶의 경험에서 길어 올린 통찰과 감성이 독자들에게 위로를 전했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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