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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술 거장 호크니 마지막 가는 길…비공개 장례에 참석자는 단 2명

홍채완 기자
파이낸셜뉴스

유언대로 조촐하게 진행돼

데이비드 호크니.연합뉴스
데이비드 호크니.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현대미술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장례식이 단 두 명만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호크니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21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가디언 등은 "호크니의 장례식이 이미 비공개로 열렸다"고 보도했다.

장례식에는 그의 오랜 파트너 장피에르 곤살베스 드 리마와 조카 손자인 리처드 호크니만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호크니의 삶과 작품 세계를 기리는 추모식은 내년 봄 런던을 시작으로 프랑스 파리, 미국 LA 등 여러 도시에서 잇따라 열릴 예정이다.

지난 1937년 영국 요크셔주 브래드퍼드에서 태어난 호크니는 1960년대 팝아트 운동을 대표한 인물이다. 특히 70년에 걸친 경력 동안 생동감 있는 색채와 혁신적인 표현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더 큰 첨벙' 등 햇살 가득한 수영장 그림으로 명성을 얻었다.

더 큰 첨벙.연합뉴스
더 큰 첨벙.연합뉴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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