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앤스로픽과 AI인프라 맞손
[파이낸셜뉴스] 메모리 반도체 업체 마이크론이 앤스로픽과 메모리 공급 및 전략 투자 계약을 맺었다.
22일(현지시간) 영국 언론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앤스로픽과 메모리·스토리지 제품 공급을 포함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여기에는 기업공개(IPO)를 앞둔 앤스로픽의 최근 자금 조달 라운드에 대한 전략적 투자도 포함됐다.
앤스로픽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컴퓨팅책임자(CCO)인 톰 브라운은 "우리의 컴퓨팅 전략은 스택의 모든 계층을 제대로 갖추는 데 달려 있으며, 메모리와 스토리지는 우리가 얼마나 효율적으로 클로드를 훈련하는지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앤스로픽은 최근 몇 달간 컴퓨팅 역량을 더 확보하기 위해 △코어위브 △브로드컴 △스페이스X 등과 잇따라 대형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마이크론은 "앤스로픽과 협력해 메모리·스토리지 시스템이 다양한 AI 작업에서 어떻게 작동하고 더 넓은 인프라 스택과 어떻게 맞물리는지 분석하겠다"고 설명했다.
whywani@fnnews.com 홍채완 기자
기자 정보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