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근로복지공단, 경영평가 A등급…2년만에 두단계 상승

김준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근로복지공단 제공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근로복지공단 제공

[파이낸셜뉴스] 근로복지공단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실적(경평)과 관련해 2024년 양호(B)등급으로 한 단계 상승한 데 이어 지난해 우수(A)등급까지 올라섰다.

공단은 재정경제부가 주관한 2025년도 공공기관 경평에서 A등급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2023년 보통(C)등급에서 2년 만에 두 단계 성장했다.

공단은 △주요사업·국정과제 추진 △안전사고 예방 성과 △인공지능(AI) 활용 혁신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공단은 퇴직연금·대지급금 확대, 노동복지카드 도입, 태백 공공심야 어린이병원 개설, 전국민 사회안전망 확대 등 국정과제를 추진해 왔다. 신속추진 과제인 업무상질병 처리기간도 단축했다. 전체 업무상질병의 64%를 차지하는 근골격계질병의 평균 처리기간을 207일에서 146일로 61일을 단축했다. 처리 건수 역시 76% 증가했다. 아울러 박종길 이사장 취임 이후 산재결정부터 치료·보상·사회복귀 등 산재보상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시스템을 도입, 업무 표준화·간소화·자동화를 추진하기도 했다.

박 이사장은 "앞으로도 AI 기반 혁신과 책임경영을 바탕으로 일터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다지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신속하고 세심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김준혁 기자


#근로복지공단 #경영평가 #양호등급 #우수등급 #노동복지카드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