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경찰관 얼굴에 침 뱉고 폭언…잠실 집회 참가자 현행범 체포

김예지 기자
파이낸셜뉴스

얼굴 무단 촬영·가족 대상 모욕성 발언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 뉴스1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된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앞. 뉴스1

[파이낸셜뉴스] 경찰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일대 집회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침을 뱉고 폭언을 한 여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조사 중이다.

23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이날 오전 10시30분께 40대 여성 A씨를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핸드볼경기장 인근에서 근무 중이던 경찰관을 향해 침을 뱉고 욕설을 하는 등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현장에 배치된 경찰관들의 얼굴을 동의 없이 촬영하고 경찰관 가족을 겨냥한 모욕성 발언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yesji@fnnews.com 김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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