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 다시 시총 1위로…장 초반 7%대 급등
[파이낸셜뉴스] 삼성전자가 장 초반 7%대 급등하며 SK하이닉스를 제치고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
24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만2000원(7.10%) 오른 3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1940조9645억원으로 SK하이닉스(1892조2248억원)를 제치고 시총 1위를 탈환했다.
최근 삼성전자가 SK하이닉스 대비 부진한 흐름을 이어간 만큼, 저평가됐다는 분석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다올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기존 45만원에서 58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주가가 눌려있는 만큼 적극적인 비중 확대가 필요하다고 봤다.
고영민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범용 가격 상승 구간에서 가장 유리한 구도인 동시에 6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4) 효과도 맞물리며 경쟁사들 가운데 이상적 이익 흐름이 부각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하반기 메모리 3사 중 가장 부각될 수 있는 구간"이라며 "그럼에도 발생 중인 눌림은 적극 비중확대 전략 대응에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jisseo@fnnews.com 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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