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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LVMH 후계자와 결별?…"연애 질문 삼가 달라"

김수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사진=헬로인디아 보도 캡처,서울경제
함께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사진=헬로인디아 보도 캡처,서울경제

[파이낸셜뉴스] 그룹 블랙핑크 리사의 연인으로 알려졌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인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관계에 균열이 감지됐다. 3년 가까이 이어진 두 사람의 만남이 끝을 향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4일 매일경제는 미국 패션지 베니티 페어를 인용해 리사와 아르노의 결별 가능성을 보도했다.

베니티 페어는 전날 공개한 여름호 커버스토리 '더 라이프 오브 어 케이팝 쇼걸'을 통해 "리사 측 관계자가 연애 관련 질문을 삼가달라고 요청했다"며 "리사와 아르노가 갈라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프레데릭 아르노 CEO는 세계적인 명품 그룹인 LVMH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넷째 아들로, 최근 LVMH 시계 부문 CEO로 승진했다.

앞서 리사와 프레데릭 아르노 CEO는 지난 2023년 7월 프랑스 파리의 한 식당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전해지면서 열애설에 처음 휘말렸다. 두 사람은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적은 없으나 여러 장소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대중은 사실상 연인 사이로 보고 있다.

그러나 올해 3월 발리에서 열린 리사의 생일 파티에 아르노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결별설이 불거졌다.

한편 리사는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미국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리사는 브라질의 아니타, 나이지리아의 레마와 함께 월드컵 공식 앨범 수록곡 '골스'(Goals) 무대를 꾸몄으며, 케이팝(K-POP) 걸그룹 멤버가 무대에 올라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은 리사가 최초다.

newssu@fnnews.com 김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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