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김이탁 차관 "올해 6만2천·내년 7만가구 착공 차질없이 추진"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점검 TF 개최
상반기 1만1000가구 착공 목표 정상 추진
사업 지연요인 사전 관리 강화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김이탁 국토부 제1차관

[파이낸셜뉴스] 김이탁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24일 "올해 6만2000가구 착공과 내년 7만가구 이상 착공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서울 용산 국토부-한국토지주택공사(LH) 합동 주택공급 TF 회의실에서 열린 '2026년 공공주택 공급점검 TF' 2차 회의에서 공공주택 공급 속도 제고를 강조했다.

회의에는 LH, 서울주택도시공사(SH), 경기주택도시공사(GH), 인천도시공사(iH) 등이 참석해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공급 상황과 연말 목표 달성 방안을 점검했다.

특히 공급 목표를 착공 기준으로 전환한 이후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물량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물량은 2023년 1만6000가구, 2024년 2만7000가구에 이어 올해 4만5000가구, 내년 6만2000호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상반기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 목표인 1만1000가구는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으며, 연말까지 6만2000가구 착공 목표도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7만호 이상 착공을 목표로 보상과 부지 조성 단계부터 사업을 관리하고, 단계별 병목요인을 사전에 해소해 공급 지연 가능성은 최소화할 계획이다.

김 차관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급 성과를 조속히 창출할 수 있도록 공급 속도를 더욱 높여 달라"며 "사업 단계별 지연요인을 조기에 발굴·해소하고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공급 계획이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철저히 관리할 것"을 지시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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