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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요트·서핑 체험 인기…누적 참가 1000명 돌파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강릉시가 추진하는 해양스포츠팜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릉시 제공
강릉시가 추진하는 해양스포츠팜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릉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강릉=김기섭 기자】강릉시 해양스포츠팜 체험 프로그램이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넘기며 생활체육 활성화 사업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

25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 해양스포츠팜 조성 사업 체험 프로그램이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누적 참가자 1000명을 돌파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자율형 생활체육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추진되며 강릉시체육회와 강릉스포츠클럽이 주관하는 시민 참여형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강릉의 우수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요트와 서핑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해양스포츠를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경험하도록 기획됐다.
초기에는 지역 주민과 가족 단위 참가자가 주를 이뤘으나 본격적인 여름철에 들어서면서 강릉을 찾은 방문객의 참여가 크게 늘었다. 특히 주말과 인기 시간대 프로그램은 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이번 여름철에는 강릉을 대표하는 해양 레저·생활체육 브랜드로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보 강릉시 체육과장은 "해양스포츠팜에 대한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관심 덕분에 생활체육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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