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넥스트레벨', 국가서비스대상 7년 연속 수상..."누적 판매 250만개 돌파"
목돈 부담 없는 프리미엄 타이어...2015년 국내 첫 렌탈
타이어테크 매장과 맞물려 내수 경쟁력 강화
[파이낸셜뉴스]넥센타이어가 '2026 국가서비스대상' 타이어 종합서비스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연구원(IPS)이 주관하는 국가서비스대상은 차별화된 서비스로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기업·브랜드에 주는 상이다. 넥센타이어는 타이어 렌탈 서비스 '넥스트레벨(NEXT LEVEL)'의 높은 고객 만족도와 국내 최초 도입이라는 상징성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수상이라는 기록을 이어갔다.
넥스트레벨은 넥센타이어가 국내 최초로 내놓은 타이어 렌탈 서비스다. 한 번에 부담스러운 타이어 교체비를 매월 나눠 낼 수 있게 하고, 제휴카드를 더하면 할인 폭도 커져 프리미엄 타이어의 가격 진입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2015년 국내에서 처음 도입된 이 서비스는 온라인 상담·예약과 오프라인 매장의 장착·점검을 결합한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구매 방식의 변화에 그치지 않고 사후 관리도 두텁게 보강해왔다.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프리미엄 파손 보증 서비스', 전국 800여 개 매장에서 정기적으로 차량 상태를 살펴주는 '넥스트레벨 체크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타이어를 사는 순간부터 이후 관리까지 전 단계를 끌고 가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다져온 셈이다.
고객 편의성도 세세하게 챙겼다. 온·오프라인이 맞물린 주문 체계, 렌탈 전문점의 무료 배송·장착, 도착 알림까지 갖춰 전국 어디서나 같은 품질의 서비스를 동일한 가격으로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넥스트레벨은 타이어 렌탈 누적 판매 250만개를 넘어섰고, 고객 만족도 조사에서도 5점 만점에 평균 4.8점을 유지하고 있다.
성장세는 다른 지표에서도 확인된다. 넥스트레벨의 누적 렌탈 고객 수는 2018년 약 10만명에서 2025년 말 65만명을 넘어섰고, 렌탈 고객의 80% 이상이 '엔페라 AU7', '엔페라 슈프림' 등 프리미엄 라인업을 선택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와 수익성 개선에도 보탬이 되고 있다. 올해는 전기차와 내연기관 차량에 모두 쓸 수 있는 'EV 루트' 라인업 '엔프리즈 S' 등 신제품도 렌탈 제품군에 추가했다.
이같은 렌탈 사업의 확장은 2021년 말 340여개에서 2025년 말 약 480개로 늘어난 자사 통합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테크'의 확대와 맞물려, 판매부터 장착·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하나의 서비스 체계로 자리 잡고 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국가서비스대상 7년 연속 수상은 프리미엄 타이어를 부담 없이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