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코리아, 코오롱모빌리티그룹과 맞손..."영남 공략 본격화"
부산·영남 고객 접점 넓히는 페라리
영남 딜러십 파트너 코오롱모빌리티그룹
[파이낸셜뉴스]페라리코리아가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을 새 공식 딜러 파트너로 선정하고 부산·영남 지역 딜러십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
부산 및 영남 지역 딜러십은 코오롱모빌리티그룹 산하에 새롭게 출범한 '페라리 부산(Ferrari Busan)'이 맡는다. 코오롱모빌리티그룹이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쌓아온 운영 역량과 프리미엄 서비스 체계를 바탕으로, 해당 지역 고객들에게 페라리 브랜드 경험을 직접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페라리코리아는 딜러사 전환 과정에서도 서비스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안정적인 운영 연속성 확보에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판매부터 사후 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기존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것이다.
새로 출범하는 페라리 부산은 판매(Sales)·서비스(Service)·부품(Spare parts)을 아우르는 3S 서비스센터 체계로 운영된다. 부산 전시장은 올 하반기 건물 전면 리뉴얼을 통해 페라리의 최신 CI(Corporate Identity)가 적용된 공간으로 새단장할 예정이다.
티보 뒤사라 페라리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네트워크 확장은 부산 및 영남 지역 고객들에게 페라리만의 브랜드 가치와 프리미엄 경험을 더욱 가까이서 전달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라며 "앞으로도 한국 시장에서 고객 접점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라리코리아는 지난 8일 서울 성동구에서 팝업 공간 카사 페라리를 열고 신차 '페라리 아말피 스파이더'를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아말피 스파이더는 3855㏄ V8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했고,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3.3초 만에 도달한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