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 공공주택 침수 대응 훈련…수방 장비 운용 교육
풍수해 대비 현장 대응·상황 보고 체계 점검
실제 침수 상황 가정해 양수기·수중펌프 운용 실습
[파이낸셜뉴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해 공공주택 침수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25일 SH에 따르면 지난 23~24일 2026년 공공주택 침수 대비 수방 장비 운용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SH 본사와 주거안심종합센터 관리자, 수방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현장 실무자의 수방 장비 운용 능력을 높이고 신속한 상황 보고 및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침수 발생 시 대응 요령과 재난안전상황실 보고 체계, 양수기·수중펌프·발전기 운용 방법, 장비 점검 및 유지관리 등을 교육했다.
실습 과정에서는 실제 침수 상황을 가정해 참가자들이 양수기와 수중펌프를 직접 설치·가동하고 배수 작업을 수행하며 현장 대응 능력을 점검했다.
SH는 최근 기후변화로 국지성 집중호우와 돌발성 강우가 잦아지는 만큼 현장 인력의 즉각적인 대응 능력이 중요하다고 보고 실전 중심의 수방 교육을 정례화하고 있다.
황상하 SH 사장은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실전 중심의 재난 대응 훈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