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한테 꼭 맞는 냉감침구 찾아서 ‘퍼스널 쿨링’
더운 여름 숙면을 취하기 위해 자신에게 최적화된 수면 환경을 꾸미는 '퍼스널 쿨링' 트렌드가 가구·침구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냉감 침구를 고를 때 시원한 촉감은 물론 소재와 기능성, 체질과 수면 습관까지 꼼꼼히 따져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25일 에이스침대에 따르면 5월 쿨링 제품 판매량은 전월 대비 46% 증가했다. 지난 1~7일 판매량 역시 전주 대비 37.8%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쿨링 제품별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싱글 사이즈 제품의 성장이 두드러졌다. 에이스침대의 대표적인 냉감 침구인 '마이크로케어 쿨링패드'의 경우 지난해 슈퍼싱글(SS) 사이즈의 판매 비중은 전체의 44.4%를 차지했다. 2인 이상이 함께 사용하는 킹(K) 사이즈 이상의 판매 비중은 27.4%를 기록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 및 싱글 침대 두 개를 결합한 트윈 침대 사용이 늘면서 개인용 냉감 침구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쿨링 바디필로우'도 인기다. 올해 1~4월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71.7% 증가했다. 몸 전체를 감싸는 시원한 사용감과 높은 탄성, 매끈한 촉감이 편안하고 쾌적한 수면 환경을 구현해 현재까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에이스침대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침실 온도뿐 아니라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의 소재와 기능성이 숙면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다양한 프리미엄 쿨링 제품 라인업을 통해 무더운 여름에도 쾌적한 휴식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