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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성코드 100% 탐지…안랩 V3, VB100서 국내 유일 'A+' 받았다

최혜림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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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053800)

실제 환경서 유포되는 악성코드 대응

안랩 제공
안랩 제공

[파이낸셜뉴스] 사이버 공격이 갈수록 정교해지면서 보안 솔루션의 실제 탐지 성능을 객관적으로 검증하는 글로벌 인증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실제 환경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오탐을 줄이는지가 제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지표로 떠오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안랩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안랩 V3'가 글로벌 보안 평가 기관 바이러스블러틴의 'VB100'의 6월 인증 평가에 참여해 악성코드 탐지율 100%를 기록했다. 이에 최고 등급인 A+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VB100은 윈도우 기반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을 대상으로 실제 환경에서 유포되는 악성코드 대응 능력을 검증하는 글로벌 보안 인증이다. 실제 환경을 반영한 다양한 위협 시나리오에 기반해 탐지율과 정확성을 동시에 검증한다. 제품 기본 탐지 능력과 안정성을 평가하는 지표로 쓰인다.
안랩은 이번 6월 평가에서 V3이 악성코드 탐지율 100%와 함께 오탐에 대한 인증 기준을 충족하고 최고 수준의 탐지 정확성과 안정성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동일 평가에 참여한 국내 주요 보안 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100% 탐지 성과를 기록했다.

양하영 안랩 ASEC 실장은 "앞으로도 글로벌 수준의 위협 대응 기술과 AI 기반 분석 역량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다양한 환경에서 일관되고 신뢰할 수 있는 보안 체계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aya@fnnews.com 최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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