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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나눔, 상반기 전국 30여차례 나눔활동…다각적 지원

임상혁 기자
파이낸셜뉴스
빗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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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빗썸은 회사의 사회공헌 브랜드 빗썸나눔이 올해 상반기 전국 곳곳의 현장을 찾아 30여 차례에 걸쳐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겨울에는 꿈나무마을 초록꿈터, 동광모자원, 성애원, 신명아이마루 아이들과 스키·물놀이·놀이공원 나들이를 즐겼고, 봄부터는 아동푸른센터, 꿈을키우는집, 꿈나무마을 파란꿈터, 혜명메이빌, 명진들꽃사랑마을, 삼동보이스타운 등 양육시설을 잇따라 찾아 바비큐 파티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드론 교육, 어린이 안전교육(심폐소생술·화재 대피), 호신술 강의 등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여아 시설에는 '걸스 나이트' 콘셉트의 네일아트·비즈팔찌 체험을, 남아 시설에는 호신술 강의를 마련하는 등 시설 특성에 맞춘 맞춤형 구성도 돋보였다.

어르신을 위한 현장 지원도 시기별로 이어졌다. 설을 앞두고 창신동쪽방촌 주민 150명에게 명절 음식을 대접했고, 3·1절에는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600명과 태극기를 나눴다. 보훈원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전통 간식·체험 프로그램과 서울 중구 독거 어르신 60명을 위한 생신잔치도 열었다. 식목일에는 플로깅·식물 심기를, 어버이날에는 경로당에서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인절미를 함께 빚었다.

장애인의 날에는 부천혜림원과 특수학교를 찾아 학생과 교사를 격려했으며, '동대문구 거북이 걷기대회'에서는 빗썸 임직원들이 시각장애인 참가자와 1대 1로 매칭해 4km 구간을 함께 완주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도 전개했다. 출산을 앞둔 임산부 시설 산모들에게 영종도 힐링 여행을 지원했고, 한부모 가정 시설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3월에는 동두천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연탄 3000장과 이불을 직접 배달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다문화가정의 한국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김장나눔 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올해는 활동 무대를 전국으로 넓혔다. 지난 3월 제주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주 지역에서의 첫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같은 달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도하는 '빗썸나눔 사회공헌 자원봉사단' 1기를 출범했으며, 동두천 연탄 나눔 현장 등에 동참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빗썸나눔은 올해 상반기 누적 5000여명의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후드집업·에코백·다이어리·텀블러 등 실생활 후원물품을 비롯해 연탄 3000장과 이불 세트 등 총 7억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빗썸나눔은 지난 4월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 공로로 서울시장 표창(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보훈문화, 아동, 장애인 복지 등 여러 분야에서 6차례의 주요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yimsh0214@fnnews.com 임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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