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두 주먹 쥔 트럼프 "똑바로 해라"...美 여권에 트럼프 초상

서지윤 기자
파이낸셜뉴스

건국 250주년 한정판 이색 여권
경고문구와 함께 트럼프 초상 게시

도널드 트럼프 트루스소셜 캡처
도널드 트럼프 트루스소셜 캡처

[파이낸셜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초상화가 담긴 한정판 여권을 새로 공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자신의 트루스소셜에 "'환영합니다. 하지만 똑바로 행동하세요!'(Welcome, but be good!)라고 적힌 미국의 새 여권"이라는 글과 함께 여권 사진을 올렸다.

한정판 여권 왼편에는 미국 독립선언문을 배경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양 주먹을 쥔 채 서서 미간을 찌푸리며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오른편에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하는 건국의 아버지들 그림이 실렸다.

이 여권은 미국 건국 250주년을 기념해 올여름 한정판으로 발급된다.

지난 4월 국무부가 공개한 초안 디자인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진이 얼굴 초상만 담겨있었으나, 이번에 상반신을 모두 담은 것으로 사진이 수정됐다.

jyseo@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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