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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7월 개인투자용 국채 1600억 발행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5년물 600억, 10년물 700억 등
표면 금리는 4~4.3% 적용해

재정경제부는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6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연합뉴스
재정경제부는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6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재정경제부는 7월 개인투자용 국채를 총 1600억원 규모로 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재경부에 따르면 종목별 발행액은 3년물 이표채 30억원, 3년물 복리채 70억원이다. 5년물은 600억원, 10년물은 700억원, 20년물은 200억원이다.

표면금리는 6월에 발행한 동일 연물 국고채의 낙찰금리(3년물 4.000%, 5년물 4.045%, 10년물 4.115%, 20년물 4.3%)를 적용한다.

가산금리는 5년물 0.05%, 10년물 0.6%, 20년물 0.65%를 각각 추가한다.

다만 3년물은 금융시장 상품들의 수익률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부여하지 않는다.

7월에 발행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시 세전 수익률은 3년물 이표채 약 12%(연평균 수익률 4.0%), 3년물 복리채 약 12.5%(연평균 수익률 4.2%)가 적용된다.

5년물은 약 22.2%(연평균 수익률 4.4%), 10년물은 약 58.5%(연평균 수익률 5.9%), 20년물은 약 162.8%(연평균 수익률 8.1%)가 된다.

배정 금액은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 이내일 경우에는 전액 배정된다.

청약 총액이 월간 종목별 발행한도를 초과할 경우에는 기준금액(300만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한다.

개인투자자들은 7월 중에 2024년 6월부터 2025년 6월까지 발행된 개인투자용 국채를 중도환매 할 수 있다. 다만, 이 경우 원금과 매입시 적용된 표면금리에 따른 이자만 돌려받을 수 있다.

가산금리를 더한 복리 이자, 이자소득 분리과세 혜택 등은 받을 수 없다.
7월 개인투자용 국채 청약 기간은 8일부터 14일까지이다. 시간은 영업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이다.

구입을 희망하는 개인투자자는 청약 기간에 판매대행기관(미래에셋증권)의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홈페이지·모바일앱)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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