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보, 의료기관 전용 단체보험 구축
티피에이코리아 등과 MOU
KB손해보험이 의료기관의 안정적인 진료 환경 조성과 의료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보험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KB손보는 대한의료법인연합회, 티피에이코리아와 의료기관 전용 단체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의료기관 특성에 맞춘 보험상품 개발과 서비스 고도화를 비롯해 의료사고 예방을 위한 위험관리 및 자문, 안정적인 진료환경 조성을 위한 보험서비스 제공, 단체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데이터 확보와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KB손보는 의료기관의 실제 운영 환경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보험서비스를 마련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의료배상책임보험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현장 의견을 지속적으로 반영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의료기관의 위험관리 체계 강화와 환자 안전문화 확산도 지원할 계획이다.
티피에이코리아는 보험 가입부터 사고 접수, 보상 지원까지 전 과정의 운영체계 구축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이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의료서비스의 안정성과 환자 안전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규 KB손보 일반보험부문장은 "의료기관이 의료사고 부담을 줄이고 진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의료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 의료기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험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알 것"이라고 말했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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