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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證, 글로벌 투자 플랫폼 'MAPS' 공개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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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006800)

전통 금융·디지털자산까지 거래
해외투자자 한국투자 확대 기대

지난 26일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에서 진행된 '글로벌 통합투자 플랫폼' 공개 행사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왼쪽 네번째),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지난 26일 미래에셋증권 홍콩법인에서 진행된 '글로벌 통합투자 플랫폼' 공개 행사에서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왼쪽 네번째),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왼쪽 세번째)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 제공

미래에셋증권이 홍콩에서 글로벌 통합 투자 플랫폼 'MAPS(Mirae Asset Portfolio Service)'를 공개했다. 국가별로 운영하던 투자 플랫폼을 하나로 연결해 전통 금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아우르는 글로벌 투자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29일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홍콩법인은 지난 26일 홍콩에서 MAPS 공개 행사를 통해 차세대 글로벌 투자 플랫폼을 선보였다.

행사에는 미래에셋그룹 박현주 글로벌전략가(GSO),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부회장, 성준엽 홍콩법인 대표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MAPS는 미래에셋증권의 중장기 성장 전략인 미래에셋 3.0의 첫 번째 핵심 프로젝트다. 주식 등 전통 금융상품은 물론 디지털자산까지 하나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거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으로 해외 개인 투자자의 국내 주식 투자 기능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플랫폼 출시는 국가별로 운영해 온 모바일 투자 서비스를 글로벌 단일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첫 단계라는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 미국과 한국, 중국, 싱가포르 등 주요 시장으로 MAPS 서비스를 확대하고 인공지능(AI) 기반 자산관리 기능도 단계적으로 적용해 플랫폼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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