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화비전, 신혜선 앞세워 '키퍼' 첫 TV 광고…CCTV 시장 정조준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자영업자·소상공인 겨냥한 매장 관리 솔루션
출시 1년 만에 대규모 브랜드 캠페인 전개

한화비전 ‘키퍼(Keeper)’ 광고(TVC). 한화비전 제공
한화비전 ‘키퍼(Keeper)’ 광고(TVC). 한화비전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화비전이 배우 신혜선을 앞세워 매장 관리 솔루션 '키퍼(Keeper)'의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겨냥한 맞춤형 서비스로 기존 CCTV 시장의 불편을 바꾸겠다는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한화비전은 1일 키퍼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한화비전이 국내에서 TV 광고를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광고 모델로 신혜선을 발탁한 배경에 대해 "매 작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적 신뢰를 쌓아온 배우"라며 "기술 혁신을 통해 시장 변화를 이끌고 있는 한화비전과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키퍼는 지난해 출시된 매장 관리 솔루션으로, 보안 기능과 직원 관리 서비스를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실시간 사업장 모니터링은 물론 직원 출퇴근 관리, 근로계약서 체결, 예상 급여 계산 기능까지 제공해 소상공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제품 출시 1년을 맞아 진행하는 대규모 브랜드 광고다. 한화비전은 'CCTV의 시대 교체'를 슬로건으로 내세우며 느린 로딩 속도와 저화질, 렌털 중심의 기존 시장 구조를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광고에서는 어둡고 흐릿한 기존 보안 카메라 화면이 등장한 뒤 신혜선이 재킷을 벗어 던지는 장면과 함께 화면이 전환되며 키퍼의 등장을 알린다. 이후 애플리케이션으로 매장 CCTV를 빠르게 확인하는 모습 등을 통해 달라진 매장 관리 환경을 보여준다. 광고 말미에는 '이제, 새로운 보안 시대로'라는 문구가 등장한다.

한화비전은 키퍼의 경쟁력으로 1초 이내의 빠른 로딩 속도, 400만 화소 QHD 화질, 현장 맞춤형 관리 기능 등을 제시했다.

한화비전 관계자는 "키퍼는 기존 CCTV의 불편 요소를 줄이고 최신 기능을 적용한 현장 맞춤형 서비스"라며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이 매장을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기술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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