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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여름 휴가철 앞두고 해외감염병 예방 캠페인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 두번째)이 2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여름 휴가철 맞이 안전여행 캠페인'에서 윤현덕 국립인천국제검역소장(오른쪽 첫번쨰)와 출국 여객을 대상으로 안전 여행을 홍보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직무대행(오른쪽 두번째)이 2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열린 '여름 휴가철 맞이 안전여행 캠페인'에서 윤현덕 국립인천국제검역소장(오른쪽 첫번쨰)와 출국 여객을 대상으로 안전 여행을 홍보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인천공항이 해외 감염병 예방 홍보에 나섰다. 해외 유입 감염병 확산 가능성에 대비해 출국 전 예방수칙과 국가별 감염병 정보를 안내하며 안전한 여행 문화 확산에 힘을 싣겠다는 취지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국립인천공항검역소와 함께 '여름 휴가철 맞이 대국민 안전여행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앞두고 에볼라바이러스병,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뎅기열 등 해외 감염병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출국객들에게 예방수칙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과 윤현덕 국립인천공항검역소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은 제2여객터미널 출국장에서 해외여행객들에게 감염병 예방 안내자료와 여행용품을 배부하며 안전여행 수칙을 설명했다.

배포된 홍보물에는 'Know More, Travel Better(더 많이 알수록, 더 나은 여행)'라는 문구와 함께 해외 방문 전 감염병 발생 현황을 확인하고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등 여행 중 지켜야 할 예방수칙이 담겼다.

김범호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개인위생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며 "인천공항도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해외여행을 할 수 있도록 여름 휴가철 공항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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