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정과제 입법 속도 내달라"..與 "메가프로젝트 뒷받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 국정과제 입법을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가지고 "(올해) 하반기에는 국정과제 관련 입법안 처리에 더욱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사선을 함께 넘어 온 동료들을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당시 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한 대행은 이에 이 대통령의 최근 해외순방 성과와 800조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두고 감사를 표하며 "필요한 입법으로 강력히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원내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집권 2년차에는 정부와 여당이 더 단단히 단합해 1년차 성과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확장하고 민생경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단합 의지를 다졌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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