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李대통령 "국정과제 입법 속도 내달라"..與 "메가프로젝트 뒷받침"

김윤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6·25 전쟁 제76주년 기념식에서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원내지도부에 국정과제 입법을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이주희 민주당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비롯한 원내지도부와 만찬을 가지고 "(올해) 하반기에는 국정과제 관련 입법안 처리에 더욱 속도를 내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사선을 함께 넘어 온 동료들을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전 대통령 비상계엄 사태 당시 민주당 대표를 지냈다.

한 대행은 이에 이 대통령의 최근 해외순방 성과와 800조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를 비롯한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두고 감사를 표하며 "필요한 입법으로 강력히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화답했다.

천준호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한규 원내정책수석부대표 등 원내대표단은 이 자리에서 "집권 2년차에는 정부와 여당이 더 단단히 단합해 1년차 성과를 대한민국 구석구석 확장하고 민생경제 발전의 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단합 의지를 다졌다.

uknow@fnnews.com 김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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