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편의 높인 제제혁신 통했다…한미약품,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
[파이낸셜뉴스] 한미약품의 환자 중심 복합·개량신약 개발 역량이 국가 차원의 기술혁신 성과로 인정받았다.
한미약품은 임호택 의약혁신센터장이 고혈압 복합신약 '아모잘탄'과 위식도역류질환 개량신약 '에소메졸' 개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단순한 신약 개발을 넘어 여러 성분을 하나의 제제로 구현하고 약효 지속성과 복약 편의성을 높여 환자의 치료 지속성을 개선한 제제기술 혁신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임호택 의약혁신센터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제제연구의 본질은 복약 부담을 낮추면서도 치료 지속성과 효과를 높이는 기술로 환자의 치료 경험을 개선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자를 중심에 둔 R&D 혁신을 이어가며 국민 건강 증진과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통합 시상식은 정부 및 산업계 관계자와 수상자,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시상식, 기념촬영 및 오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산업 현장에서 기술혁신을 이끈 엔지니어들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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