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KBI그룹, 청도·구미에 장학금 전달…지역 인재 육성 지원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KBI건설·KBI국인산업 명의 기탁
"미래 인재 육성 위한 사회공헌 지속"

지난 2일 경북 구미시를 방문한 박한상 KBI그룹 회장(왼쪽)은 KBI국인산업이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KBI그룹 제공
지난 2일 경북 구미시를 방문한 박한상 KBI그룹 회장(왼쪽)은 KBI국인산업이 마련한 장학금을 전달했다. KBI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KBI그룹이 경북 청도군과 구미시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다.

KBI그룹은 박한상 회장이 지난 2일 청도군과 구미시를 방문해 KBI건설 명의의 장학금 500만원을 청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KBI국인산업 명의의 장학금 500만원을 구미시장학재단에 각각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KBI그룹은 2024년부터 경북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매년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KBI건설은 2018년 경북도립도서관을 준공했으며, 현재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건립공사와 청도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구미에 사업장을 둔 KBI국인산업은 폐기물 소각을 통해 생산한 스팀을 인근 공장에 공급하는 자원순환 사업을 운영중이다.

박 회장은 "KBI건설과 KBI국인산업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기업으로서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학생들이 학업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미래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I그룹은 전선·동소재와 자동차부품을 주력으로 환경·에너지, 건설·부동산, 섬유·용기, 의료 등 6개 사업 부문에서 30여 개 계열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전 세계 11개국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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