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HD현대삼호, HD현대1%나눔재단과 협력해 지역 어르신에 '행복한끼' 제공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매년 5000만원 들여 결식·거동 불편 어르신 40여명에게 도시락·특식 제공

3일 영암군 삼호읍 한마음회관에 위치한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에서 열린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식'에서 HD현대삼호 한정동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우승희 영암군수(다섯 번째) 등 관계자가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HD현대삼호 제공
3일 영암군 삼호읍 한마음회관에 위치한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에서 열린 지역 어르신을 위한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식'에서 HD현대삼호 한정동 부사장(왼쪽에서 네 번째)과 우승희 영암군수(다섯 번째) 등 관계자가 제막식을 거행하고 있다. HD현대삼호 제공

【파이낸셜뉴스 영암=황태종 기자】HD현대삼호가 HD현대1%나눔재단과 협력해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에게 '행복한끼'를 제공한다.

3일 HD현대삼호에 따르면 이날 영암 삼호읍 한마음회관에 위치한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에서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행복한끼 영암 10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HD현대삼호 한정동 부사장, 우승희 영암군수 등이 참석했다.

'행복한끼' 사업은 끼니 해결이 어려운 지역 저소득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도시락을 제공하는 취약계층 돌봄 활동으로, 영암을 비롯해 서울, 성남, 울산 등 전국에서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이날 문을 연 '행복한끼 영암 10호점'에는 매년 5000만원이 투입돼 결식 우려 및 거동이 불편한 60세 이상 지역 어르신 40여명을 대상으로 주 3회 도시락을 직접 배달하고 명절을 포함해 연 5회 특별식을 제공한다. 또 찾아가는 이동빨래방을 통해 세탁 지원도 함께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행복한끼 영암 10호점'이 위치한 '더 기찬밥상 프리미엄'은 영암시니어클럽 및 사회적협동조합 정성그린이 운영하는 고령자친화기업으로, 이번 '행복한끼'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운영 및 노인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HD현대삼호 관계자는 "HD현대1%나눔재단과 함께 '행복한끼 영암 10호점'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게 따뜻하고 영양가 있는 식사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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