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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 중점'...한전KPS, 감사 슬로건 'IMPACT-UP, 2026' 선포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부 정책 반영해 5대 중점 추진 방향 설정

한전KPS가 지난 2일 감사실 슬로건인 'IMPACT-UP 2026' 선포하고 5대 중점 방향을 설정했다. 사진은 이성규 상임감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선포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 한전KPS 제공
한전KPS가 지난 2일 감사실 슬로건인 'IMPACT-UP 2026' 선포하고 5대 중점 방향을 설정했다. 사진은 이성규 상임감사(앞줄 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선포식에서 직원들과 함께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는 모습. 한전KPS 제공

【파이낸셜뉴스 나주=황태종 기자】전력 설비 정비 전문 회사인 한전KPS가 'IMPACT-UP 2026,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를 새로운 감사 슬로건으로 선포했다.

한전KPS에 따르면 새 감사 슬로건인 'IMPACT-UP 2026'은 감사를 통해 안전과 설비 신뢰도를 높이고, 미래 사업 리스크를 예방해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감사의 영향력(Impact)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한전KPS는 특히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지난해 추진한 '3 業(UP)-Grade' 감사 중점 추진 과제에 정부 정책 방향을 반영해 한층 고도화 한 5대 중점 추진 방향을 마련했다.

5대 중점 추진 방향은 △안전 리스크 예방 및 현장 중심 감사 시행 강화 △인공지능(AI)·IT(정보통신) 기술 활용 데이터 감사 고도화 △신사업 및 미래 사업 리스크 선제 대응 △적극 업무 면책 및 컨설팅 감사 활성화 △기관 내부통제 및 청렴문화 정착 지원 등이다.
이를 통해 예방 중심 감사 체계를 확립해 안전사고와 부패 발생 가능성을 최소화하고, AI 기반 스마트 감사 체계 구축으로 감사의 실효성을 높이는 한편 내부통제와 청렴문화 정착을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공기관 구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열린 선포식을 주관한 이성규 상임감사는 "감사는 조직의 문제를 찾아내는 기능을 넘어 조직의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경영 파트너가 돼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AI 기반 스마트 감사와 미래 사업 리스크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감사, 조직을 변화시키는 감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전KPS는 감사 슬로건 선포식에 이어 적극적인 감사 활동과 제도 개선, 예방감사 성과 등을 통해 감사 품질 향상과 조직 활력 제고에 기여한 직원을 격려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2026년도 우수 감사인' 선정과 포상도 함께 진행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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