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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승부차기로 호주 꺾고 16강…아시아, 모두 탈락 [2026 월드컵]

송경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파이낸셜뉴스]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호주와 경기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훈련 도중 물을 마시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 이집트는 3일 호주를 껶고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AP 뉴시스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이 호주와 경기를 앞두고 2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에서 훈련 도중 물을 마시며 더위를 달래고 있다. 이집트는 3일 호주를 껶고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AP 뉴시스

이집트가 승부차기로 결국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이집트는 3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댈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호주와 1-1로 비긴 뒤,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결국 승리하며 16강에 올랐다. 이집트는 승부차기에서 호주를 4-2로 이겼다.
호주가 탈락하면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는 모두 탈락했다.

본선 참가국이 48개국으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는 AFC 소속 9개국이 본선에 올랐다. 그러나 한국을 비롯해 7개국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32강에 올랐던 일본과 호주는 각각 브라질과 이집트에 무릎을 꿇었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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