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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2026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개최...미래산업 투자유치 본격화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인천시는 지난 3∼4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공동으로 '2026 인천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지난 3∼4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공동으로 '2026 인천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는 외국인 투자기업과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미래산업의 투자유치를 확대한다.

인천시는 지난 3∼4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공동으로 '2026 인천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확대하고 인천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978년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기관으로 15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업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시는 지난해 협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도 공동 행사를 추진하며 협력 관계를 이어갔다.

3일에는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전지숙 인천시 투자유치과장은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발표하며 지역 투자 비전과 개발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이혁 한국자동차연구원 AI커넥티비티연구센터장은 'AI 커넥티드카 인천'을 주제로 인공지능 기반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정책과 투자환경을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고영 한국외국기업협회장(RWE코리아 대표)을 비롯해 지멘스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50여 개 외국인 투자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해 인천의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4일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홍보관과 스마트시티 운영센터를 둘러보는 현장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IFEZ의 개발 성과와 미래 비전을 살펴보고 스마트시티 통합운영 시스템을 견학하며 인천의 첨단산업 인프라와 미래 성장 가능성을 직접 확인했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강화하고 인천의 미래산업 경쟁력과 우수한 투자환경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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