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대기업

기아 '무브투유' 시동… 농촌 곳곳 신선식품 배달

김동찬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왼쪽 두번째부터), 최유철 의성군수,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3일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왼쪽 두번째부터), 최유철 의성군수,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이 지난 3일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아 제공

기아가 농어촌 지역의 식품 접근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사회공헌사업 '무브투유'를 본격 가동한다.

기아는 지난 3일 경북 의성군 의성청년센터에서 이덕현 기아 지속가능경영실장,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황명석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최유철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무브투유 출범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무브투유'는 인구 감소와 지방소멸 현상이 맞물리며 심화되는 소멸위기지역의 식품 사막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기아가 새로 만든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식품 사막화란 고령화와 인구 유출로 지역 내 식료품점이 사라져 주민들이 신선식품을 제때 구하기 어려워지는 현상을 뜻한다.

특히 농촌 지역은 대중교통마저 열악해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일수록 이 문제에 취약하다. 기아는 지난 3월 행안부와 '지방소멸 대응을 위한 상생협약'을 맺은 데 이어, 이번 출범식을 통해 구체적인 서비스를 가동하게 됐다.

eastcold@fnnews.com 김동찬 기자


기자 정보

#기아 #무브투유 #농촌 #신선식품 #사회공헌사업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