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극장가 다시 북적일까…문체부, 6천원 할인권 205만장 추가 배포
문화체육관광부가 여름 휴가철과 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관람료 6000원 할인권 205만장을 추가 배포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할인권은 민생 안정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추가경정예산 사업 일환으로, 문체부는 앞서 지난 5월에도 245만장의 영화할인권을 배포한 바 있다.
할인권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Q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회원에게 영화관별로 1인당 2매씩 자동 지급된다. 할인은 선착순으로 적용되며 각 영화관의 배정 물량이 소진되면 종료된다.
문체부는 1차 할인권 배포 이후 일주일간 영화관 매출액이 159억원으로 직전 주(107억원)보다 47.9% 증가하는 등 할인 정책이 극장 관람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더 많은 국민이 영화관을 찾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 영화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