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의료 혜택 플러스... 엠디엠·한림대성심병원 맞손
건강검진과 진료 전반 서비스
시니어 대상 프로그램 운영
"프리미엄 서비스 확대할 것"
[파이낸셜뉴스] 국내 첫 세대 공존 레지던스인 경기 의왕시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의료 서비스가 강화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엠디엠플러스는 이날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엠디엠플러스는 단지 시행사로 운영도 담당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 병원장과 구명완 엠디엠플러스 대표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 스위트(노인복지주택) 입소자들 대상으로 건강 검진과 진료 전반에 대한 전담창구를 운영한다.
백운호수 푸르지오 숲속의 아침은 경기 의왕시 학의동 백운밸리에 조성됐다. 지하 6층~지상 16층, 2개 단지로 총 1378가구(시니어주택 536가구·오피스텔 842실) 규모이다. 백운호수와 모락산을 품은 전원형 입지와 도심형 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첫 세대 공존형 시니어 레지던스라는 점이다. 자녀 세대는 오피스텔에, 부모 세대는 시니어주택 '스위트'에 함께 거주하며 한 단지 안에서 3세대가 어우러져 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매일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엠디엠에 따르면 현재 동호회만 30개가 넘는다.
만 60세 이상만 입주할 수 있는 스위트는 61·84㎡ 두 가지 타입, 총 536가구이다. 61㎡ 기준 보증금은 5억7000만~7억5000만원, 월 비용은 1인 190만원·2인 260만원 수준이다. 시행부터 운영까지 엠디엠(MDM)그룹이 직접 담당하고, 실제 서비스는 엠디엠그룹이 출범한 운영법인 엠포레가 맡고 있다.
엠디엠플러스 관계자는 "이 단지는 세대 공존, 자연, 의료, 교통이라는 시니어 주거의 핵심 조건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이번 병원 협약을 계기로 입주민들이 보다 건강하고 여유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제휴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