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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LG엔솔, ESS 병목이 단기 실적 발목…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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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증권 "LG엔솔, ESS 병목이 단기 실적 발목…목표가↓"

LG에너지솔루션, 혼다·하노이시와 전기 오토바이 시장 확대 협약 체결 (출처=연합뉴스)
LG에너지솔루션, 혼다·하노이시와 전기 오토바이 시장 확대 협약 체결 (출처=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NH투자증권[005940]은 8일 LG에너지솔루션[373220]에 대해 에너지저장장치(ESS) 병목이 단기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8만원에서 48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 기업은 전날 33만2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민우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미국 ESS 팩 병목이 단기 실적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기존 예상보다 크다"며 "이를 반영해 기존 대비 할인율을 10%포인트 상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2분기 매출은 7조5천억원, 영업이익은 1천233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예상치) 대비 매출은 상회하고 이익은 하회할 것"이라며 "EES 병목이라는 불확실성이 제거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다만, "2차전지 수요가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의견은 유지한다"면서 "북미 ESS 설치가 고성장 중이고, 테슬라 아시아/유럽 판매도 강세"라며 "4분기 말부터 얼티엄 1공장이 가동을 재개해 실적 개산 가시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taejong75@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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