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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스타트업과 건설안전 혁신기술 맞손

장인서 기자
파이낸셜뉴스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

현대건설이 건설안전 분야 혁신기술의 현장 적용을 확대하기 위해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강화한다.

9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전날 서울 마포구 스타트업 벤처 캠퍼스 서울(SVC Seoul)에서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데모데이'를 열고 건설안전 분야 스타트업과의 협업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3월 '2026 H-Safe 오픈이노베이션 챌린지'에서 선발한 기업과 기존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기업 등 총 12개 스타트업이 생성형 AI와 VR/XR, 안전교육 플랫폼 등 다양한 기술과 협업 사례를 소개했다.

참여 기업들은 기술 전시와 IR 피칭, 협업 사례 발표를 진행했으며 건설업계와 투자기관 간 비즈니스 미팅도 이어졌다.

씨테크솔루션은 모바일 기반 다국어 안전보건교육 플랫폼의 현장 적용 사례를, 실리콘큐브는 AI 영상분석 기반 건설장비 번호판 인식 및 자동점검 시스템의 운영 성과를 발표했다.

현대건설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2022년부터 스타트업 공모전 등 다양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5개 프로그램을 통해 48개 스타트업을 선발해 기술 검증(PoC), 공동 연구개발, 공동 사업화, 신상품 개발 등을 추진했다.

장인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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