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별손보 우선협상자 OK금융 내정…10일 발표 예정
[파이낸셜뉴스] OK금융그룹이 MG손해보험의 가교보험사인 예별손해보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될 전망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예별손보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OK금융을 내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는 이날 OK금융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를 공식 통보할 예정이다.
예보는 지난달 30일 예별손보 매각을 위한 본입찰을 진행했다. 입찰에는 OK금융을 비롯해 흥국화재, 한국투자금융지주, JC플라워 등 4곳이 참여했다.
우협 선정의 핵심 변수는 예보의 자금 지원 규모였던 것으로 전해진다. 예별손보 인수자는 회사 정상화를 위한 자금을 예보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예보가 내부적으로 검토한 지원 규모는 1조원대 초반 수준으로 알려졌다. OK금융은 이에 부합하는 조건을 제시한 반면, 다른 후보들은 이보다 많은 지원금을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imne@fnnews.com 홍예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