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 인구의 날 모란장 수훈
한미글로벌 김종훈 회장(사진)이 저출생 극복과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제15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훈했다.
12일 한미글로벌에 따르면 국민훈장 모란장은 국가와 사회 발전에 공을 세운 인물에게 주는 훈장으로, 5개 등급 중 두 번째로 높다.
김 회장은 2022년 국내 최초의 민간 인구 전문 싱크탱크인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을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맡아 민간 중심의 인구정책 논의를 이끌어왔다. 특히 '기업이 인구 회복의 길에 앞장선다'는 신념으로 기업이 인구위기 대응의 주체가 돼야 함을 강조했다.
한미글로벌은 1996년 창립 이후 '구성원 중심의 행복한 회사를 만든다'는 경영철학 아래 결혼·출산·양육 전 생애주기를 지원하는 가족친화 제도를 꾸준히 확대해왔다. 김 회장은 수훈 소감을 통해 "인구문제는 정부에서만 나설 문제가 아니라 민간에서도 다 함께 적극적으로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미래 세대가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