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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가재정전략회의 주재…미래대응기금 청사진 주목

최종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6일 청와대에서 열린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파이낸셜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3일 청와대에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한다.

국가재정전략회의는 앞으로 재정운용 방향과 중점 투자 방향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반도체 호황으로 발생하게 되는 추가 세수를 활용한 '미래대응기금' 신설 구상에 관심이 쏠리는 모양새다. 앞서 류덕현 청와대 재정기획보좌관은 지난 7일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이 진행한 유튜브 방송 '청와대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미래대응기금은) 특별법 형태를 거쳐서 기금을 신설해야 될 것"이라며 "국회하고 잘 협의하고 소통 해서 이 절차가 완비되도록 준비를 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국민들에게 알리는 여러 가지 절차 중에서 일주일 후에 국가재정전략회의를 통해서도 어느 정도 알려드리고, 학계, 언론 등 여러 가지 공적인 기구를 통해서 충분히 소통하고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정부와 같이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 대통령과 함께 한성숙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과 전 부처가 참석하고, 강훈식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등 청와대 3실장이 참여한다. 또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 한정애 정책위의장 등 여당 주요 인사와 학계, 연구기관 등이 함께한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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