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닉스·전기' 약세에 7200선...장중 200만닉스 붕괴[fn오전시황]
[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SK하이닉스와 삼성전기 등 대형주 약세에 밀려 7200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으로 기대를 모았던 SK하이닉스는 장중 한때 9% 하락세를 보이면서 200만원선을 하회하기도 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67.75p(-3.58%) 내린 7208.19에 거래 중이다. 전 거래일 대비 0.85% 하락한 7412.03에 출발한 지수는 오전 중 하락폭을 키우며 7225.35(-3.35%)를 터치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7668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21억원, 4137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수세를 보였다가 다시 순매도로 전환했다.
업종별로는 화학(4.37%), 섬유/의류(2.92%), 제약(2.09%) 등이 강세고 전기/전자(-5.31%), 제조(-3.89%), 보험(-1.69%)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5.21%), KB금융(4.12%), 현대모비스(4.10%) 등이 상승세고 삼성전기(-10.29%), SK스퀘어(-9.58%), SK하이닉스(-7.57%) 등이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0.27% 상승한 220만7000원에 거래를 시작한 SK하이닉스는 하락폭을 키우면서 장중 한때 200만원선을 내주면서 199만7000원(-9.27%)에 거래되기도 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 대비 5.45p(-0.65%) 내린 831.98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398억원, 1022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이 2399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