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전기차 축제 'EV 어워즈 2026' 출품 접수 시작, 시상 분야도 늘렸다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대한민국 대표 EV 시상식 자리매김
충전 스타트업·미디어 픽(Pick) EV 신설
수상기업 대상 특별관 전시·컨퍼런스 발표·시승체험 등 홍보 지원
오는 29일까지 3주간 출품 접수

전기차 축제 'EV 어워즈 2026' 출품 접수 시작, 시상 분야도 늘렸다
지난해 열린 'EV 어워즈 2025' 현장의 모습.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지난해 열린 'EV 어워즈 2025' 현장의 모습. 사진=한국자동차기자협회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를 비롯한 EV(전기차) 산업 전반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발굴·시상하는 대한민국 대표 EV 시상 프로그램 'EV 어워즈 2026'이 출품 접수를 시작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EV 어워즈 2026'이 출품 접수는 지난 10일 부터 시작해 오는 29일까지 약 3주간 진행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공동주관하는 EV 시상 프로그램인 'EV 어워즈 2026'은 서울 유일의 EV 산업 전문 전시회인 'EV트렌드코리아'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전기차 부문에서 매년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우수 전기차를 선정해 왔고, 현대차, 기아, 폴스타, 볼보 등이 역대 수상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충전인프라 부문에서도 채비, 모던텍, 워터, 유플러스아이티 등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수상했다.

올해는 전기차와 충전 인프라 분야를 넘어 새로운 시상 부문을 신설해 보다 다양한 기업들이 우수 기술과 혁신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했다.

충전 인프라 부문 내 '스타트업 분야'를 신설하면서 이를 통해 충전 시장에 새롭게 진입하는 기업들이 기술력과 제품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EV트렌드코리아의 공식 미디어파트너인 한국자동차기자협회와 협력해 자동차 기자단이 선정하는 '미디어 픽(Pick) EV' 부문을 신설했다.

이로써 자동차 기자단의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우수 전기차를 새롭게 조명하고,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평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심사는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투표를 병행해 전문성과 대중성을 함께 반영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상인 '올해의 EV'와 '올해의 충전 인프라'는 전문가 평가(80%)와 소비자 투표(20%)를 합산해 선정한다.

그외 '소비자 선정 EV·충전 인프라'는 소비자 투표 100%, '심사위원 선정' 부문은 전문가 심사 100%, '미디어 Pick EV'는 자동차 전문 기자단 평가 100%로 각각 선정한다.
수상기업에는 EV트렌드코리아 개최 기간 동안 다양한 홍보 혜택이 제공된다.

수상 제품은 전시장 내 별도로 조성되는 'EV 어워즈 특별관'에 전시되며, 개막식 시상과 함께 'EV 360° 컨퍼런스' 발표 기회도 제공된다. 시승체험 프로그램 연계, 언론 인터뷰, 공식 브로슈어 및 홈페이지 수상기업 소개 등 전시 종료 이후에도 다양한 홍보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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